오미란<영화, 도라지꽃>
․1954 평양 출생

․ 4.25 예술영화촬영소 인민배우

․1980. ‘축포가 오른다’로 영화배우 데뷔

․1984. 6 공훈배우 칭호 및 노력훈장 받음

․1987. 10 인민배우 칭호, ‘도라지꽃’ 출연(제1차 평양영화제 최우수 여자배우상 수상)

․1990. 10 제1회 남북영화제 참석, 최우수 남북영화예술인으로 선정.

․대표작: ‘도라지꽃’, ‘곡절많은 운명’, ‘생의 흔적’, ‘샛별’, ‘종군기자의 수기’, ‘새 정권의 탄생’ 등



※ 1980~90년대 북한 최고의 인기 여배우. 당시 오미란은 북한 청소년들 사이에서 ‘오미란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금은 북한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공인받고 있다. 오미란의 가족은 영화배우 일가로 유명한데 아버지인 오향문은 인민배우, 여동생인 오금란과 시누이인 최영희는 공훈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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