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텔레비전방송

[드라마]드라마 방송 시간

Posted by on 2006-04-19 in 북한 텔레비전방송조회수: 2910

드라마는 뉴스나 체제 선전 프로그램과는 달리 김정일위원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선전보다는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호소에 중점을 둔다. 탈북자들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에 의하면 북한에 거주시 좋아했던 프로그램이 예술영화(29.5%)>텔레비전 연속물(13.9%)>체육경기(11.5%)>노래자랑(10.7%) 순이었고 김일성·김정일 선전방송과 같은 정치적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선호도가 매우 낮았다. 이 글에서 분석대상이 된 드라마의 편성시간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8시 뉴스가 끝난 후인 8시 30∼40분에 시작되어 약 50분간 [...]

[드라마]드라마 속 사랑이야기

Posted by on 2006-04-19 in 북한 텔레비전방송조회수: 1392

드라마에 담긴 메시지를 정치, 경제, 사회, 문화로 나눈다면 50% 이상이 생산 독려(11편)에, 그리고 최고권력에 대한 충성심 고양과 체제 우월성 선전에 30% 이상(7편)의 비중이 주어져 있다. 물론 생산 독려의 경우도 단순하게 생산만을 고조시키려는 것은 아니다. 이 안에서도 최고권력자에 대한 우상화가 반복적으로 진행된다. 오히려 체제 자체의 우월성 선전보다 김정일위원장 개인에 대한 우상화가 주로 진행된다는 점은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

[드라마]2000년 11월 ∼ 2001년 2월 북한 TV드라마

Posted by on 2006-04-19 in 북한 텔레비전방송조회수: 1407

<표> 2000년 11∼12월 방영 드라마 <표> 2001년 1∼2월 방영 드라마 * ‘석개울의 새봄’은 3월 10일(23부)까지 방영하였지만 여기에서는 2월에 방송한 10회로 계산하였다.

[드라마]시대물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 – ‘수평선’

Posted by on 2006-04-19 in 북한 텔레비전방송조회수: 1408

‘분수령’, ‘기관사’, ‘오늘도 서있는 집’, ‘대하는 흐른다’, ‘석개울의 새봄’과 같은 시대물 드라마에서는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고자 하는 것에 드라마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수평선’은 우상화에 치중하여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림재성의 장편소설을 극화한 ‘수평선’은 드라마의 방영 시기부터가 김정일위원장의 생일이 끼여 있는 주간에 편성되었다. 북한 최대의 명절인 김정일위원장의 생일이 대규모 행사로 치러진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큰 [...]

[드라마]시대물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 ‘대하는 흐른다’, ‘석개울의 새봄’, ‘분수령’

Posted by on 2006-04-19 in 북한 텔레비전방송조회수: 1731

‘대하는 흐른다’는 토지개혁을 다룬 드라마로 북한 권력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시기적으로 연결되는 ‘석개울의 새봄’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석개울의 새봄’은 한국전쟁 후의 농업협동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내용 전개에서 ‘대하는 흐른다’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두 편의 드라마는 역사의 전개상에 나타났던 현실을 상당히 사실적으로 그렸다고 볼 수 있는데, 현재의 [...]

[드라마]시대물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 ‘기관사’, ‘오늘도 서있는 집’

Posted by on 2006-04-19 in 북한 텔레비전방송조회수: 1616

4개월간 방영된 시대물은 공업과 철도, 농업 등 경제문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시기적으로는 해방 직후(‘기관사’, ‘오늘도 서있는 집’, ‘대하는 흐른다’)와 한국전쟁 직후(‘석개울의 새봄’), 1960년대 초(‘분수령’, ‘수평선’)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해방 직후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건국과 개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기관사’는 노동자, ‘오늘도 서있는 집’은 자본가, ‘대하는 흐른다’는 농민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켰고, 주제는 한결같이 건국이라고 [...]

[드라마]TV 드라마가 보여주는 북한사회의 변화와 자본주의 인식

Posted by on 2006-04-19 in 북한 텔레비전방송조회수: 1392

드라마에서는 많은 인간 군상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구월산에 와보라’와 ‘우리 이웃들’처럼 긍정적 인물들로만 구성된 드라마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부정적 인물과 갈등하며, 여러 가지 일을 벌여 나간다. 그리고 기존의 논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부분적으로 나타난다. 어려워진 경제 형편에 따라 북한사회의 인심도 많이 변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직장에서 제대로 배급을 해주지 못함에 따라 직장을 다니지 않고 시장으로 싸다니는 [...]

[드라마]TV 드라마가 보여주는 결혼

Posted by on 2006-04-19 in 북한 텔레비전방송조회수: 1456

북한에서의 결혼은 각 개인의 사적인 영역이면서도 동시에 공적인 영역에 해당된다. 왜냐하면 이 과정에서 두 명의 개인이나 집안이 만나게 되지만, 동시에 이는 ‘계급’의 만남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드라마 전반에서 결혼은 사적인 영역으로 강조되지만 그 안에서도 북한사회의 구조적 모습이 드러난다. 북한 드라마의 전편에는 매번 남녀간의 사랑이 중요한 내용으로 다루어진다. 대체로 드라마의 내용이 생산에 대한 선동이나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성이라는 [...]

[드라마]TV 드라마가 보여주는 사적 선호

Posted by on 2006-04-19 in 북한 텔레비전방송조회수: 1431

조선중앙TV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을 대변하며, 더 정확히는 김정일위원장의 생각을 대변한다. 그리고 조선중앙TV에서 주는 선전 메시지가 실제로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메시지가 시청자의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김정일위원장의 메시지가 작용할 수 있는 북한사회의 구조를,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여준다. “공민증보다 훈장을 먼저 받았다네”를 외치며 소금밭 건설에 나선 어린 돌격대원들은 돌격대에 참여해서 [...]

[드라마]TV 드라마가 보여주는 공적 생활의 모범

Posted by on 2006-04-19 in 북한 텔레비전방송조회수: 1472

조선중앙TV 드라마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어떤 직장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간단히 정리하면, 가장 힘든 일에 떨쳐나서라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어려운 일을 하는 모범적인 인간형이 너무나 필요한 것이 현재의 실정이고 특히 사상적 교양의 의미를 강조하는 북한의 드라마가 이렇게 강조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의 모범적 인간형은 언제나 어려움을 자력으로 해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