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원피복공장의 아침체조

업간(사이)체조와 아침 운동

 

1959년 逃慕括渼?매일 하루 1시간 이상의 체육운동을 실시하라爛?방침이 선포된 적 있다. 체육대중화는 업간체조(학교에서는 사이체조란 용어를 사용한다)와 아침운동(아침체조와 줄지어 달리기)으로 대표된다. 북한은 1965년 〈체육을 대중화할 데 대하여〉 이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업간(사이)체조, 아침체조 활성화 방침을 천명했다.

업간체조는 거의 전 지역에서 행해진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비해 아침달리기나 아침체조는 실행하는 비율이 더 낮았고 북한의 경제사정이 나빠진 이후에는 안 하는 곳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업간체조도 지방에 따라서 안 하는 곳이 더 많다고 주장되고 있다.

업간체조는 오전 11시정도 업무도중에 이루어지며 10분 내지 15분 정도 집단적으로 보급된 다양한 체조 중 하나를 시행한다. 아침체조나 업간체조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학교 혹은 기업소별로 운동장이 있는 곳은 운동장에 사람들이 나오고 운동장이 없는 곳은 복도에 나와서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한다.

북한은 업간체조에의 흥미를 돋우고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체조를 개발한다. 북한의 체육과학연구기관과 조선체조협회, 체조전문 교수들이 대중체조의 개발자로 중요하다. 에어로빅 동작이 가미된 대중율동체조와 동작수가 적고 시간이 짧은 노인율동체조, 태권도 동작을 가미한 태권도체조 등이 그 예이다.

체조의 보급은 각 학교 및 기업소에서 대표자가 강습회에 다녀오면 그 사람(교사 혹은 학생 등)이 익혀온 동작을 전교생 혹은 전직원에게 교육하는 방식으로 전파시킨다고 한다. 새로운 체조를 보급하기 위해서 학교대항 혹은 직장대항 체조경연 대회가 열리는 경우도 흔하다.

체육의 대중화는 당의 방침에 의해서 직장의 조직책임자(조직체 최고 일군)의 책임 하에 조직되지만 직장 내 사회근로단체(사회주의노동자청년동맹, 직업총동맹, 여성동맹)가 중심이 되어 해당 직장 내 체육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탈북자 면접에 따르면 북한의 일반인들은 업간체조, 아침달리기, 체육경기대회, 민속경기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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