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두고원 탐사팀 왼쪽에서부터 이영준 박사, 한상훈
박사, 설상환 PD, 김태정 박사, 김관수 카메라맨, 김종환
카메라맨, 이은수 PD, 강규원 카메라맨>

 

KBS는 2001년 자연 다큐멘터리 KBS 스페셜 <백두고원을 가다>를 제작하였다.

취재팀은 한 달여 동안 백두산을 포함한 백두고원을 샅샅이 누비며 기본 식생과 지질, 그 위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정성껏 카메라에 담았다. 취재팀은 이번 취재에서는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동물 추적팀은 백두산 천지에 서식하는 우는토끼의 실체를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는 데 성공했으며, 우는토끼들이 천지는 물론 해발 2,000미터의 수목한계선 일대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음을 밝혀 냈다. 이와 함께 소백산 일대에서는 처음으로 긴꼬리올빼미의 생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본 식생 촬영팀도 기록은 있으나 지금까지 실체를 확인하지 못했던 국경바람꽃을 비롯한 5종의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아 냈다. 특히 수목한계선을 배경으로 3, 4일 주기로 피어나는 좀참꽃, 노랑만병초 등 백두산에서만 볼 수 있는 대규모 야생화 군락의 비경도 촬영했다.

KBS 스페셜 <백두고원을 가다>는 2001년 8월 14일 방영되었다(방송시간 60분). 또 8월 10일부터 19일까지는 예술의 전당에서 <백두고원 생태사진전>을 열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KBS는 국내 최초로 북한의 백두고원을 탐사해 얻은 자료의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에 따라, 2002년 <백두고원>(대원사 간)을 책으로 내놓게 되었다. 아래의 내용은 이 책의 일부를 편집한 것이다.

KBS가 기획한 KBS 스페셜 <백두고원을 가다>에 기꺼이 동참해 주고 책이 나오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주신 김태정 박사와 한상훈 박사 이영준 박사, 그리고 이 홈페이지 제작을 위해 도움을 주신 대원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백두고원의 지질 글/사진 이영준(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책임연구원)
백두고원의 야생동물 글/사진 한상훈(한국자연환경과학정보연구센터 대표)
백두고원의 야생화 글/사진 김태정(야생화 사진작가)

 


관련링크 :
KBS 영상자료실
- 특집
KBS스페셜 백두고원을 가다 2001/8/14
-일요스페셜
다시 백두에 서다 2002/2/3
설 기획, 영상기록 1000일 – 백두산과 사람들 2002/2/6
최초공개 북한에서 본 백두산 199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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