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북한의 명산, 관광지를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한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이와 비슷한 드라마로는 ‘구월산에 와보라’를 들을 수 있는데, 출연하는 주인공들이 비슷하고, 내용의 구성도 비슷하다.

이 드라마는 평안북도 구장군에 위치한 북한 최대의 천연석회동굴인 룡문대굴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이 굴은 입구의 만풍동을 비롯해 백화동, 노간주동, 보석동, 광명동, 형제동, 석화동, 천산호, 금강궁 등의 명소가 있으며 여기에 형제탑, 막대바위, 용바위, 풍년탑 등의 자연바위들이 서있다.

이 룡문대굴에 발전소 직장과 피복공장의 근로자들이 관광을 가게되고, 두 직장의 직장장은 이를 계기로 자기 직장의 두 남녀를 소개하여 짝 지으려고 한다. 그런데 룡문대굴에 낙하산병이 방문하여 강사인 은옥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발전소 직장의 총각인 진수는 소개받은 사진의 인물인 은영으로 잘못알고 은영의 쌍둥이 형제인 은옥에게 접근한다. 이어서 여러차례 진수와 낙하산병이 쌍둥이 형제인 은영, 은옥과 펼치는 에피소드로 진행된다.

드라마는 룡문대굴의 아름다운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면서, 김정일위원장에 대한 선전을 이어간다.

<필자 : 이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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