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평화를 향한 첫 걸음(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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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만난 두 정상, 첫 북미정상회담
 

 
68년 적대관계를 이어온 양국 정상의 첫 만남. 
북미정상회담의 시작은 지난 3월 5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하면서부터다. 그 이후로 무산될 듯 재개되며 이어진 북미 대화의 기회. 그야말로 반전의 연속이었다. 전 세계가 주목한 북미정상회담은 과연 한반도의 위기를 평화로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인가. 3일간 열기로 가득했던 싱가포르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
 
 
□ ’완전한 비핵화’를 놓고 펼쳐지는 기 싸움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핵심은 단연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맞교환. 
이를 두고 두 나라의 기 싸움이 펼쳐졌다. 그러나 핵 폐기와 체제보장을 동시에 이루기는 쉽지 않은 문제다. 또한 과거 25년간 반복되었던 실패와 불신을 극복하고 넘어서야 하는 어려운 협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 회담에서는 과연 무엇이 달랐을까?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며 남북미 3자 관계 변화를 추적한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일관되게 ‘CVID’를 강조해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초유의 관심사였던 ‘CVID’는 공동합의문에서 빠졌다. 앞으로의 초점은 ‘실질적 조치’. 과연 북한은 핵을 폐기할 것인가? 그리고 미국은 북한의 체재를 인정할 것인가? 15일 방송되는 KBS스페셜 <평화를 향한 첫걸음 ‘북미정상회담’>에서는 세기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3달간의 숨 막혔던 드라마를 보며, 새롭게 열리는 북미 관계의 첫걸음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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