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북한] ‘최강 한파’ 北 주민 겨울나기 동영상 뉴스12:30
 
 
<주요 내용>
 

대동강에서 꽁꽁 언 강물을 깨고 얼음낚시에 나선 북한 주민들과, 썰매를 타는 아이들, 두꺼운 외투를 껴입은 주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한낮의 평양 거리, 주민이 소달구지를 몰고 눈길을 가로지르는 시골 풍경, 남포항은 일대 15킬로미터 해역이 꽁꽁 얼어붙어, 선박의 입출항조차 불가능해졌다.

북한 매체는 백두산 3호 발전소 건설현장을 보도하며 혹한 속에서도 밤낮 없는 결사전이 진행되고 있다며, 발전소 공사의 진척 상황을 연일 알리고 있다.

중국 접경지대 북한 마을을 통해 살펴본 북한 주민들의 겨울나기 모습.

굴뚝이 설치된 평양의 아파트. 전력난으로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자 주민들이 몰래 집 안을 개조해 아궁이를 설치하고, 굴뚝을 통해 연기를 내보내는 것이다.

배추가 제대로 배급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장 상황도 살펴본다.

 

 

<강의안 참고자료>
 

○ 북한 에너지 상황

- 1980년대 이후 북한의 에너지 부족은 만성적인 상황임. 특히 1990년대 소련의 붕괴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음

- 외화 부족으로 인해 원유 수입이 더욱 어려워졌고, 이로 인해 전력 사정이 악화되고 산업 전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음

- 북한의 대표적 에너지인 석탄 채굴 사정도 나빠지면서, 북한주민의 에너지문제는 한겨울의 추위를 감당하기 어렵게 되었음. 석탄 등의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이 산림자원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것이 북한 산림 황폐화의 한 원인이 되기도 했음

- 북한은 1990년대에 북미제네바합의를 통해 경수로 건설을 약속받기도 했으나, 북한의 핵개발의혹이 재발되면서 경수로 건설도 중단되었음

- 현재 북한의 에너지 공급량은 남한의 5.6%에 불과하고, 전력 공급도 남한의 4.5%에 불과함

- 북한정권이 체제 안정성을 목적으로 에너지 자립정책을 추진했던 것이 오히려 에너지 효율을 악화시키고, 북한경제 전반을 위기로 몰아넣은 측면이 있음

- 북한은 원유 수입을 대부분 중국에 의존하고 있음. 향후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로 인해 북한의 외화사정이 나빠지고, 에너지 사정도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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